유통
라쿠텐 이치바, 한국 개인사업자까지 입점 신청 대상 확대
-2026년 11월부터 일정 조건 충족 개인사업자·신규 법인 신청 가능
-K-브랜드 일본 진출 지원 확대…초기 스타트업에도 입점 기회 제공
라쿠텐 그룹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 이치바(Rakuten Ichiba)’가 한국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입점 신청 대상을 기존 법인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까지 넓힌다.
라쿠텐 이치바는 그동안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점 신청을 받아왔으나, 2026년 11월부터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사업자와 신규 법인도 입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국내 개인사업자 브랜드와 초기 단계 스타트업도 라쿠텐 이치바를 통해 일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쿠텐 그룹은 1억명 이상의 회원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입점 기업은 해당 플랫폼의 판매·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일본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라쿠텐 이치바 역시 한국 개인사업자와 신규 법인의 입점을 통해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글로벌 판매자 유치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아베 아이미 라쿠텐 이치바 한국 사업 총괄 시니어 매니저는 “그동안 한국 브랜드들이 라쿠텐 이치바에서 매출 성장과 점포 운영 성과를 보여왔다”며 “한국 개인사업자까지 입점 기회를 확대해 보다 다양한 K-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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