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애비뉴’·‘파피에르’ 잇는 브랜드 상업시설…계약금 이자 지원 등 운영·금융 지원책 마련-계양신도시 약 1만8,000세대 배후수요…AC3 교육·AC4 의료 특화 상권으로 구성
반도건설이 인천 계양신도시에서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의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을 공급하고 직영몰 운영과 마스터리스, 계약금 이자 지원 등 초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추진한다.‘시간’은 반도건설이 동탄과 김포, 세종 등에서 공급해 온 ‘카림애비뉴’, ‘파피에르’에 이은 브랜드 상업시설이다. 주거단지와 학교, 공원 등 주변 생활환경을 고려해 교육과 의료, 쇼핑, 외식 등 일상 수요를 수용하는 생활밀착형 상업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반도건설은 상업시설 일부 점포를 직접 운영하는 직영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분양 이후에도 일부 공간의 운영·관리에 참여해 방문객 유입과 초기 상권 형성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일부 점포에는 마스터리스 방식도 추진한다. 마스터리스는 운영 주체가 점포를 일괄 임차한 뒤 관리·운영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일정 기간 임대수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적용 점포와 조건은 계약 시 확인이 필요하다.일반 분양 점포를 대상으로 임차인 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계약금 이자 지원 혜택도 마련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직영몰 운영과 임대 지원, 금융 혜택 등을 연계해 상업시설의 초기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배후수요로는 계양신도시 주거계획을 제시했다. 계양신도시는 약 335만㎡ 부지에 약 1만8,000세대, 약 4만3,000명의 거주인구가 계획돼 있다. 상업시설용지는 약 3만㎡로 전체 지구 면적의 0.91% 수준이다.지난 8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된 계양AX파크에서는 향후 기업 유치와 산업시설 조성이 추진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주거 수요와 함께 업무 관련 소비 수요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시간’이 조성되는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AC3블록 8개 동과 AC4블록 8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2·93㎡로 AC3블록 614세대, AC4블록 496세대가 공급된다.상업시설은 AC3블록 112실, AC4블록 91실로 각각 계획됐다. 블록별로 상권 콘셉트도 구분했다. AC3블록은 교육과 생활서비스 중심의 ‘프리미엄 스터디 몰’, AC4블록은 의료·건강관리 중심의 ‘프리미엄 메디컬 몰’로 구성할 예정이다.단지 인근에는 학교 용지와 ‘계양벼리’ 문화공원 예정부지,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반도건설은 주변 주거·교육·여가 동선을 고려해 상업시설의 업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아파트 청약은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AC3블록이 11월 10일, AC4블록이 11월 11일이며 두 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와 상업시설 ‘시간’의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